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라딘 커뮤니케이션 (문단 편집) === 고용 성평등 조치 부진 사업장 지정 === [[2019년]] [[3월 8일]]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, [[고용노동부]]에서 지정한 "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부진 사업장"으로 지정되었다. 사유는 '''성평등 부진'''. [[http://www.moel.go.kr/news/enews/report/enewsView.do?news_seq=9684|고용노동부 보도자료]] 아래는 [[고용노동부]]에서 직접 밝힌 내용이다. > (전략) > 명단 공표는 AA 대상 사업장 중 ① 3년 연속 여성고용기준(여성 노동자 또는 관리자 비율이 업종별.규모별 평균 70%)에 미달하고, ② 이행촉구를 받았으면서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아니한 사업장 가운데, 사업주가 여성고용 및 일.가정 양립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나 개선의지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곳이 선정되었다. > > 먼저, 3년 연속 여성고용기준을 지키지 못한 사업장 770개 중 고용개선조치가 부족하다고 판단(‘이행촉구’ 등급)되는 사업장 323개소에 대해, 전문가 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하여 105개 후보 사업장을 선정하였다. > 후보 사업장에 명단공표 대상임을 미리 알리고, 해당기업의 적극적인 소명이 있거나 CEO(CHO)가 일.가정양립 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등 실질적 개선 노력이 인정된 55개 사업장은 최종 명단공표 대상에서 제외하였다. > > 최종 명단공표 대상 50개소는 다음과 같다. > 민간 기업은 45개소, 공공기관은 5개소이고, 1,000인 미만 사업장은 35개소, 1,000인 이상은 15개소이다. > 1,000인 미만 사업장은 (공공 2개소) (재)중소기업연구원, 한국상하수도협회, (민간 33개소) 현대하이카손해사정(주), 흥국생명보험(주), '''㈜알라딘커뮤니케이션''', 백제약품(주), 삼보이엔씨(주), ㈜농협사료, 한성기업(주), ㈜팔도, ㈜한국티씨엠, 현대하우징(주), ㈜에스디케이, ㈜케이종합서비스, ㈜에스텍세이프, 흥아해운(주), 인터지스(주), ㈜공항리무진, ㈜금남고속, ㈜정정당당, 대성산업가스(주), 한국철강(주), 케이유엠(유), STX엔진주식회사, 고려강선(주), 에이지씨화인테크노한국(주), 상신브레이트(주), ㈜디아이씨, 한국파워트레인(주), 유성기업(주), 하이에어코리아(주), 계양전기(주), 송원산업(주), 대한유화(주), 동일고무벨트(주)로 총 35개소이며, > > 1,000인 이상 사업장은 (공공 3개소) ㈜한국가스기술공사,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, 한국원자력의학원, (민간 12개소) 보림토건(주), 대아이앤씨(주), 경남대학교, 동아에스티(주), 비티엠써비스(주), 한불에너지관리, 주식회사젠스타서비스, ㈜와이번스안전관리시스템, ㈜엘림비엠에스, ㈜경진이앤지, JW중외제약(주), ㈜화승알앤에이로 총 15개소이다. > (중략) >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'''“명단공표 사업장의 경우, [[조달청]] 우수조달물품 지정 심사 시 신인도 평가에서 감점을 받고, 가족친화 인증에서 제외된다.”'''라고 밝혔다. > 또한 “올해부터는 AA 제도 대상 사업장 범위가 넓어진 만큼, 대기업.공공기관 등 사회적 책임이 큰 사업장이 고용상 남녀 차별 해소와 일.가정 양립 확산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겠다.”라고 하였다. > (후략) 쉽게 말하면,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은 [[여성]] 고용 및 여성 [[경력단절]] 등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아 '''성차별적인 고용행태'''를 보이고 있다고 '''[[고용노동부]]에서 직접 지정한 것'''이다. 이 때문에 [[조달청]] [[나라장터]] 입찰 시 '''감점'''이 부과되는 등 '''제재 조치'''를 받았다. 2019년 6월 14일 트위터 이용자가 개선 현황에 대해 문의했고, 알라딘이 이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[[https://twitter.com/aladinbook/status/1139362219433398272|#]]. 물류센터를 포함한 본사의 여성 팀장은 2명에서 4명으로, 매장의 점장 이상 관리자는 6명에서 16명으로 늘렸다고 한다. 이로써 관리직 중 여성 비율이 본사는 27%, 매장은 34%가 되었다고 한다. 알라딘 전체 관리자 중 여성 비율은 32%가 되었다고 한다. 이로써 고용노동부의 최소 기준인 20%를 넘겨 일단 개선 의지를 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